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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리 갈대밭 11월의 출사지로 당첨된 신성리 갈대밭 처음 이 곳을 찾았던 때가 5년 전이었는데... 자연의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 변한게 없었다. 내가 이 사진을 여기에 위치시킨 이유는 나름 숨겨둔 의미가 있다. 한 곳을 향해 쭈욱 일방통행 하시겠다는 H.C 함께간 HSH 회원들 ^ㅡ^ 더 자세한 사진은 아래 ↓ 지금까지 사진은 HSH 회장님 종원선생님 더보기
몽산포 해수욕장 해송이 멋드러지게 우거진 소나무숲 뒤로 넓은 바다가 보인다. 여기는 몽산포 해수욕장! 겨울바다라 찾는 이는 드물었지만 상쾌한 바닷 바람에 기분이 업 길가에 있던 노란 조화가 좋은 소품이 되어준다. 갑자기 해변가에 쭈그려 앉아 끄적끄적... 오늘은 우리가 결혼한지 1주년 되는 아주 중요한 기념일이니까 ^^ 기념샷도 찍고 마지막 사진은 광녀처럼 머리에 꽃 달아본다. 더보기
팜카밀레의 동물 친구 허브샵 입구에 앵무새 한 쌍 우리 예쁜 꽃사슴 밥통에 들어가서 메롱하는 염소 동키 당나귀 그리고 당나귀랑 노는 해치님! 더보기
팜카밀레 더보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에 왔으니 꽃지해수욕장 방문은 필수 코스 아니겠나? 꽃지해수욕장의 상징 할매바위 할배바위가 보인다. 다른위치에서 같은 각도로 갈매기와 함께 ^^ 길가에서 해산물을 판매하시는 분들은 잠시 식사중이셨다. 이 추운날씨에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셔야하다니... ? 길가 편의점에서 우리도 사발면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빨간 우체통 앞에서 설정샷도! 더보기
힐마레 펜션에 사는 동물들 힐마레 펜션에는 여러종의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다. 황금빛 털을 휘날리는 거대한 골든리트리버 ^^ 손님들이 전 날 저녁에 먹은 바베큐호일을 입에 물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더보기
안면도 힐마레 펜션 안면도 힐마레 펜션 언덕위의 하얀집을 연상하는 깔끔한 외관이 돋보였다. 우리가 묵은 방은 핑크빛 컬러가 사랑스러운 비비안 스파펜션으로 거실 한편에 동그란 월풀 욕조가 있다. 복층 구조로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침실은 다락방처럼 재미있는 구조였다. 결혼 1주년을 맞이 여행으로 힐마레를 찾은 이유는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는 점과 져녁에 바베큐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저녁 바베큐 사진이 분실되어 함께 올리지 못함이 아쉽다! 분명히 찍었는데 어디로 간거지? (>_ 더보기
늦가을의 정취 늦가을의 정취 @ 서천 신성리 갈대밭 더보기
팜카밀레 팜카밀레 오색 단지에 담긴 형형색색의 허브차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있는 남 과 여 더보기
대관령 삼양목장 삼양목장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저런 핑크 고무팔찌를 채워주고셔틀버스를 타는 곳으로 안내한다. 입장료는 대인 1인당 8,000원이다. 양떼목장에서 3,000원을 주고 입장한터라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졌지만 삼양목장을 둘러본 후 그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되었다. 가는 길에 그림자샷도 찍어봄 ㅋ 우리가 탄 셔틀 버스는 우리를 동해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 앞에 내려놓았다. 멀리서 어렴풋이 보이는 강릉 동해바다는 흐린 날씨 때문에 어디가 바다와 육지의 경계인지 잘 분간되지 않았다. 그보다 더 우릴 매료시킨 것은 거대한 삼각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광활한 대지였다. 목장의 푸른 들판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풍경이란 이런것? 잘 조성해놓은 트레킹 길도 풍경과 하나되어 한 폭의 그림이 완성된다. 각 단계별로 길.. 더보기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이튿날 준비해간 묵은지 김치찌개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발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기분까지 너무 좋았다. 네비에 을 치고 가는데 어느 순간부터 네비 언니가 자꾸 을 안내하고 있다.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어서 이번에는 지르메로 한 번 가볼까 하다가 처음으로 양떼목장을 찾은 분께 행여 실망을 드릴까 하여 다시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급 선회하게되었다. 두번째로 찾은 양떼목장은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였다. 사람들이 양을 구경하는건지 아니면 양이 사람들을 구경하는지 헷갈릴 정도이다. 게다가 한 곳에만 우르르 몰려있는 양들은 죄다 엉덩이만 보여준다. ㅠㅠ 너넨 좁지도 않니 넓은 들판을 두고 그렇게 다닥다닥 붙어있는지 ㅎㅎ 양 아줌마 그 레게머리는 어디서 하신거에요? 양떼목장을 처음 찾은 소감이 어떠신지요? ㅋ.. 더보기
사진 찍는 사람 올림푸스 PEN E-P3 로 찍은 파나소닉 루믹스 GX1 으로 사진찍고 있는 사람 " 당신은 당신의 카메라에 무엇을 담았습니까? "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더보기
대관령 고원우유 여행을 하다가 그 지역의 우유를 보면 신기해서 항상 고르게된다. 부산에서 먹어본 부산우유도 신기했는데 강원도에 오니 대관령 고원우유가 있다. 뭔가 신선한 대관령의 향이 첨가된 것 같다. 물론 기분탓이겠지만 (ㅇㅅㅇ); 더보기
강원도 평창 선녀와나무꾼 펜션 추석 연휴를 쪼개서 떠나는 강원도 여행! 펜션 뒷문을 열었을 때 펼쳐진 배추밭 풍경이 장관이었다. ^^ 일렬횡대로 정렬한 쭉 뻗은 푸른 잎사귀들~ 강원도는 역시 공기부터 다르구나 공기가 힐링~ 힐링~ 노래하는 것 같당 ㅋ 안녕하세요~ 여기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입니다. ^ㅡ^ 펜션 앞마당에서 바라 본 풍경 나무와 황토 흙담으로 지은 집이 자연과 잘 어울린다. 주위엔 바위산으로 둘러싸여있다. 가을에 단풍이 절정일 때 와도 장관일듯 하다. 바베큐세트를 주문했다. 숯불비까지 포함해서 2인에 45,000을 받았다. 여러 반찬거리를 일일이 손수 준비해 가지 않아도 되어서 번거로울 일이 없다. 무엇보다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담은 김치가 참 맛있었다. ' 꽃향기' 룸에서 실내 샷! 소셜에 올라온 딜을 보고 결정한 펜션이.. 더보기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서울에서 GX-1 직거래를 하게되어 겸사겸사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에 다녀왔다. 영등포역에서 직거래를하고 근처 TGI Friday 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다. 구입한지 얼마 안된 올림푸스 E-p3 의 테스트샷도 해볼겸 여러가지 설정을 바꿔가며 사진을찍어보았다. 커플 세트로 스테이크와 볶음밥을 시켰는데 결론은 우리 동네 돼지갈비 집만 못하다는 것! 우리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칼질하면서 외식하긴 글렀나보다. 예술의 전당까지 전철과 시내버스를 이용했다. 역시 서울은 자가 운전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회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밖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간단히 기념촬영을 마쳤다. 요즘은 어딜가나 사인물들이 내 시선을 붙잡는다. 예술의전당에는 바닥에 사인물이 붙어있다. 사진은 .. 더보기
당진 삽교호 나들이 지난 7월, 도련님 커플과 함께 매직아트 전시회를 관람했을 때 받은 입장권이 있었다. 나중에 입장권을 들고 다시 방문하면 커피를 서비스로 주겠다는 약속! 갑자기 그 약속이 떠올라서 삽교호 해상공원을 다시 찾았다. 아산으로 이사온 뒤 세번째 방문이다.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었던지 전시장 카페는 ㅇㅅㅇ;; 기왕 온김에 신나게 사진이나 찍고 가자! 도련님 커플과 함께 방문한 7월에는 꽤나 무더웠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한 달 지났다고 그 새 날이 좀 풀렸다. 아니, 오히려 태풍이 오려는지 바람이 거세다. 삽교호 복어터널 오빠 군대 가면 이런거 하는거라며? ㅎ0ㅎ 짬내가 난다며 군대 이야기 하기 싫어하는 오빠 앞에서 유격 훈련 흉내내는 중 2012. 8. 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