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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수덕사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수덕사 나문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그냥 집으로 가기 아쉬워서 들르기로한 예산 수덕사! 정식 명칭은 덕숭산덕숭총림수덕사 라고 한다 떨어져 있는 꽃잎 하나를 잡아들어 푸름이에게 보여주는 아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머리 위에 장식처럼 꽂아준다. 수덕사는 유모차를 가지고 오르기 편한 길로 되어있다. 유모차 없이 아기띠 하고 왔으면 무척 힘들었을듯! 수덕사 맑은 공기 마시고 한껏 기분 좋아진 푸블리! 가는 길 도중에 한옥 모양의 찻집이 하나 있다. 키를 쓰고 있는 소년 조형물 앞에서 오줌을 싸면 저렇게 소금을 얻으러 다녔다고 설명해주는 아빠! 설명을 들은 푸름이 표정이 뾰루퉁해진듯 ㅋ 올라가는 길에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 그 곳 다리에서 실개천을 담아보았다. 하늘하늘 강아지풀 보라.. 더보기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나문재 펜션 (둘째날)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나문재 펜션 (둘째날) 다음날 아침! 역시 일찍 일어난 푸블리! 일어나자 마자 첫 분유 수유를 마치고 침대 위애서 놀고 있다. 눈을 마주치니 장난스럽게 웃어주더니 폭풍 기기 신공으로 엄마에게 다가오는중! 하지만 역시 잘 때가 제일 예쁘다! 숙소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멀리 바다가 보인다. 푸블리가 자는 타임 엄마 아빠의 조식타임! 오늘 아침은 집에서 가져온 밑반찬 3종 세트에 김, 계란국! 그리고 햇반! 조식을 먹은 후 아침 산책을 나섰다! 싱그러운 소나무 밭이 공기를 청량감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나문재 입구를 지켜주고 있는 삼미신 조각! 푸블리와 여유롭게 아침 산책을 즐기는 중 익숙한 조소작품이 있길래 같이 사진을 찍었다. 대학교 학.. 더보기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나문재 펜션 (첫째날)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휴가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푸블리! 헤어밴드가 잘 어울렸었는데 잘 하고 있어주면 좋으련만 머리에 무얼 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이내 벗어버리기 일쑤! 사진 네장 건졌으니 됐다! ㅋ 가는 중에 잠든 푸블리! 손에 먹다만 떡뻥 하나를 고이 잡고 잠이들었다! 첫번째 일정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원래 가려던 곳은 안면도에 있는 한 돈까스 집이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 곳도 휴가를 간다고 문을 닫았다. 하는 수 없이 인근 칼국수 가게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이 날 식당에는 우리 말고도 딱 푸블리 개월수랑 비슷한 아기와 함께한 가족 손님이 두 테이블 더 있었다! 다들 우리처럼 돈까스 먹려고 왔다 불발된거 아닌가 몰라 ^^; 11개월 아기! 아직.. 더보기
외가 친척들과 함께한 무주여행 광복절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떠난 가족 여행! 무주리조트에서 2박을 하고 인근 계곡 및 덕유산 와인동굴 등을 가는 일정이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몇개는 취소되고 실내에서 보낸 시간들이 많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외가 친척들과 여행이라 반갑고 신나고 좋았다. 단 한장의 단체사진 ^^ (사진 찍는 나와 엄마한테 안겨자는 푸름이는 없지만...) 줄서서 와인 시음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줄 끝에서 만난 와인~~ 드디어 맛보는구낭! 세가지 종류의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운데 와인이 제일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맛본 와인을 구입도 가능하다.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우리 푸름이! 이모 할머니 삼촌 할아버지가 너무 예뻐해주셨다. 실내에서 즐기는 고기 타임! 고기는 삼시세끼 먹어도 좋은 맛! 질리지.. 더보기
unreality unreality+203일 푸름 더보기
딩진 아미미술관, 헤어름카페 #. 당진 아미미술관 #. 당진 헤어름카페 더보기
서산 버드랜드 더보기
연꽃에 찾아온 손님 소소펜션의 정원은 참 아름다웠다. 특히 정원 중앙 길다랗게 놓여진 연못에 핀 연꽃이 인상적이었다. 오늘은 길다란 각선미 뽐내는 손님이 놀러왔다. 더보기
펜션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브런치 펜션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브런치 #.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무조건 예쁘게 예쁘게 (촬영용) 모닝빵, 에그스크럼블, 계란후라이, 소세지, 고기먹고 남은 송이버섯과 깻잎데코 맛있게 드세요 ^ㅡ^ 더보기
소소펜션 카페 및 page5 실내 더보기
초가 식당에서 만난 누렁이 더보기
개구리 왕자 더보기
안면도 트레블브레이크 커피 더보기
태안 밀키블루 펜션 EASY룸 밀키블루펜션 이지룸 입실하자마자 사진부터 남기기! 노란색 벽지에 밝은 분위기가 감도는 방이다. 룸 한쪽에 둥근 스파 욕조도 있어서 피로를 풀 수 있었다. 환한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위치한 철제 침대! 라탄 바구니와 자수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된 전체적으로 네츄럴한 컨셉의 인테리어 베란다 창을 열면 이렇게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개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날이 더워서 고기만 굽고 먹는건 안에서 먹었다. 더보기
태안 밀키블루펜션 카페 좀 이른듯한 펜션 입실! 밀키블루 펜션에서는 CAFE가 마련되어 있어서 차 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대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카페 곳곳을 담다보니 아기자기 하고 정성스럽게 꾸며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펜션 숙박한 다음날 아침에는 이곳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조식으로는 카레가 나온다. 환한 빛이 빛치는 이 자리 찜콩! : ) 이튿날 아침 조식! 카레와 토스트가 나온다. 더보기
까다롭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유랑자 당신의 여행타입은? c3 특이한 경험이 여행의 묘미다~ 까다롭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유랑자 인간성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할 확률이 높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인 유형입니다. 대단히 독특한 시각과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의외로 소심하고 얌전한 구석이 있어 좀처럼 외부에 본인의 캐릭터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어릴적 모범적인 삶을 살았던 학생이었을 수도 있지만, 가방 한켠에는 사복을 들고다니며 자유를 꿈꾸던 소박한 자유로운 영혼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표준과 규칙을 따르는 것을 체질적으로 싫어하나 그것을 어김으로 인해 따르는 귀찮은 일을 당하는 것도 싫어하는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애당초 다른 사람이 자신을 이해해 줄거라는 지대를 하지 않아 남들과 대화하거나 소통하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