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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솟대 살아있는 갈매기 솟대가 삽교호 바다를 지켜주고 있다. (솟대란?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혀 마을 수호신으로 믿는 상징물.) 때론 떠나기도 하지만... 2012. 8. 29 한가로운 정취의 삽교호 바닷가에서.. 더보기
휴가 둘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둘째날 오전 거제도에서 통영으로 넘어왔다. 해안가에 바로 인접한 통영의 펜션에서 안전히 묵을 수 있을지 염려되는 마음이 컸지만 일단 온 이상 가보기로 했다. 항구에는 이미 배들로 만원이었다. 태풍으로 인해 배의 발이 묶인 탓이다. 원래 예정은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통영의 전경을 한눈에 보는거였는데 흐린 날씨탓에 패스! 바람도 세게 불어 위험하기도 했다. 그나마 갈 만하다고 생각된 동피랑 마을을 가기로했다. 항구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여기는 동피랑 마을의 입구 키스헤링 풍의 벽화 그림이 마을 입구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자 출발 해볼까? 고고!! 일루젼을 이용한 착시 그림 이런 그림에서는 연기빨이 있어야 그림이 더 돋보이는 법인데 연기력 부족으로 생생함이 반감되었다. ㅎㅎ; 동.. 더보기
휴가 둘째날 블랑블루 카페 둘째날 아침, 태풍이 거제도 인근으로 접근했는지 바람은 어제보다 더 거세졌다. 우리는 숙소 1층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주인이 펜션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데 펜션에서 숙박을 한 손님은 할인된 가격으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 카페에는 클래식이 흐르고 있었고 태풍탓인지, 월요일이어서인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주인 아저씨는 태풍에 대비하여 창문에 지지대로 댈 부목을 만들고 있었다. 밖에는 바람에 물건들이 날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태풍이 오건말건 우리는 참 여유로운것 같구나... 남는 건 사진밖에 없으니까! (단, 메모리가 말썽만 부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ㅠ^ㅠ ) 더보기
휴가 첫째날 거제도 와현마을 2012년 8월 26일 멀리 남쪽 바다로 휴가를 온 첫째날 달콤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먼 길을 달려 왔건만 거제도의 하늘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할 것이라는 기창청의 예보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예상보다 맑은 하늘에 거제도 저구항에서 소매물도로 가는 배편을 타고 쿠쿠다스 등대섬을 보고올 계획을 잡고 왔는데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모든 선박이 결항되었다는 소식에 아쉬웠지만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아쉬운 마음을 접고 거제도의 명소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이동 중에 보이는 푸른 쪽빛의 바다를 바라보며 " 우와~ 너무 좋다~" 를 연발하며 그래도 잘 온거라고 위안을 했지 ^^; 그리고 도착한 바람의 언덕! 사진 정말 많이 찍었는데 메모리 불량으로 이 날 찍은 내 사진들은 모두 증발해버리고 말았다. 아흑.. 더보기
외암리 매리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하얀 백구 한마리가 살고있다. 일명 라고 불리우는... 하지만 다 그렇게 부르는 것은 아니다. 오직 이 사람, 매리들의 친구를 자처하는 '해치'씨만이... 오늘도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암리를 방문했다. 외암리매리는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반겨주는 듯 하면서도 이내 시크한 태도를 선보이기 일쑤다. 잘 보면 그리 못난 매리도 아니다. 브이라인 턱선과 날렵한 몸매, 최근엔 털갈이까지 해서 나름 털 빛도 깔끔한 우윳빛이다. 그야말로 우유빛깔 외암리매리! +0+ 눈망울도 초롱초롱하니 맑구나 ㅋ 하지만 늘 짝사랑만하는 해치님 ㅋ 그저 같이 기념촬영 한 장 찍자는데 외암리매리씨는 도도하게 등을 보이고 앉아있네요 이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 더보기
베어트리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 더보기
천사 날개 누구나 천사가 될 수 있는 곳 ^ㅡ^ 충남 아산의 천사날개 어디에 있을까요? 더보기
포트레이트 곰과함께 행복한 하루! 더보기
Mr. Bear님과 함께한 하루 안녕 만나서 반가워! 새총곰과 함께 줄넘기를! 자! 내가 심판이야 셋 둘 하나 하면 힘껏 당기는거야! 3 ! 2 ! 1 ! 요잇 땅! 새총곰 따라서 나도 새총 날려볼래 아가곰과 함께 춤을~ 더보기
하드 아이스 하드! 하드가 왜 하드인줄 알아? 딱딱한 아이스크림이니까! ㅋㅋ 오늘 고른 하드는 복숭아맛 하드! 상큼한 맛이 더위를 사르르 녹이는구나! 더보기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는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말 그대로 곰+나무 공원이다.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성인 1인당 2,000원이 할인받을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당일날은 오전 8시 이후로는 예약할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우리는 13,000원 전액을 지불하고 관람했다. ㅜ.ㅜ 혹시 가려시는 분은 꼭! 전날 미리 예매하여 저렴하게 즐기시기 바란다. 베어트리파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비단잉어가 산다는 오색연못이 나온다. 오색 연못이라는 이름답게 형형색색의 비단잉어의 고운 자태가 아름답다. 웰컴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이다. 웰컴하우스! 환영한단다! ^ㅡ^)/ 스타광장으로 불리는 공간에는 타일을 이용하여 꾸민 벽화와 정원이 참 잘 꾸며져있었다. 애완동물원에 진입하자마자 어린 곰 형제들이 우릴 반긴다. 서로 아웅.. 더보기
베어트리파크 기프트샵 가질순 없지만 맘껏 찍을 순 있다! 베어트리파크 기프트샵에서 ^ㅡ^ 더보기
향기 꽃향기에 취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