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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22일~127일 치발기, 쌍꺼풀 생김, 아기체육관, 터미타임
생후 122일 발이 달린 노란 슈트를 입히니 체육하는 선수같다. ㅋㅋ 해맑은 푸름이 기분이 좋구나!
생후 123일 한타임 유도시합을 마친 선수가 쉬는것 마냥....
이번엔 치발기와 사투를 ㅎㅎ
생후 123일 수유량 증량 1회 195ml씩 하루 4회 먹기 시작했다. 수유텀을 4시간으로 유지하고 지켜보기로 한다. 오늘은 오른쪽 눈의 쌍꺼플이 제법 또렷하게 잡혔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서서히 자리잡힐 듯 보인다.
생후 124일 자고 일어나니 전날 한쪽만 있던 쌍커플이 양쪽 사이좋게 잡혔다. 없던 쌍꺼플이 생기니 좀 느끼한 인상? ㅎㅎ 꼭 쌍수하고 붓기 빠지기 전 모습 같다.
생후 127일 아직 뒤집기를 못하고 있다. 다음날 셀프 100일 촬영을 앞두고 터미타임 연습을 해본다. 불안했던 예전 보다 많은 발전을 보인다. 앞에 춤추는 토끼 인형을 두었더니 잘 쳐다보며 웃는다.
깨어있는 시간에는 누워있는 걸 싫어한다. 범보의자에 앉혀서 썰매를 끌듯 밀어주거나 아기체육관을 하며 노는 시간을 보내고있다. 한바탕 신나게 놀아줘야 또 다음 타임에 잘 자는 것 같다.
"저기 있지... 세장만 땡겨 줘~" "안된다구? 으앙~ >0< 엄마가 나한테 이럴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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