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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디모 카페에서 경2님 주최한 황교성 개인전 전시회 번개에 다녀왔다. 전시 관람을 마치고 바로 카페로 이동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람이 좀 많이 불었던 날이었다. 카페 앞에 있던 대형 화분이 바람에 쓰러질 정도였으니...
이 날은 특별히 푸름이보다 한달 먼저 태어난 다엘이가 하이또님과 나와서 인사했는데 푸름이도 또래 친구가 함께해서 그런지 더 밝고 신나 보였다.
사람들은 많았지만 코스모스가 만발한 곡교천은 해가 떨어지는 무렵의 시점에 맞춰가서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었다. 비록 내가 찍은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망작이 되었지만 싸이먼킴님이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히 받았다. ^^;
사진과 영상은 모두 싸이먼킴님이 담아주셨습니다. 다시봐도 영상 능력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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