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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푸블리의 성장일기

204일 발로 아기체육관 하기 206일 쫄보, 중기 이유식 중기이유식 콜리플라워배양배추닭고기죽 양조절 실패로 이틀분 완성배가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하다.엄마 눈엔 천사같이 보이는 잠든 푸름이의 모습. 어쩜 요래 예쁘게 자니 ㅋ 보행기에 태우면 좋아한다. 아직 조금씩 후진 밖에 할 줄 모른다. 손에 잡은건 대부분 입으로 가져간다. 옹알이가 좀 더 늘었다. 발로 아기체육관하기 ㅋ 발전문가 푸름이지난번 현충사에서 유모차 거부라는 사건이 있은 후 이너시트를 장만했다. 근데 우리 푸름이 유모차에 앉으니 다시 쫄보모드... 징징징 꺼내줘요... ㅠ0ㅠ 앞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하다. 푸름앙~ ㅠ0ㅠ 적응해줘 단호박 오이 소고기죽 3일 동안 같은메뉴 주는거 미안해 ㅎ0ㅎ;; 다음달 부턴 2종으로 해볼게~ 100미리씩 하루 두번씩 먹고있다.요즘 맛들린 간식 떡뻥. 외출할 때 .. 더보기
과즙미 톡톡! 밖에서는 유모차 싫다고 찡찡대며 울면서 거부하더니 막상 집에 들어와서는 또 이렇게 상큼한 꽃미소를 보여준다. 이제 조금 더 크면 밖에 나가자고 매달릴꺼면서... 아직은 집이 더 좋은가보다. 더보기
203일 푸름이의 생에 첫 꽃놀이 203일 푸름이의 생애 첫 꽃놀이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지만 봄의 주말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유모차에 태워 콧바람을 쐬러 나왔다. 푸름이 생애 첫 꽃놀이인셈. 하지만... 두둥;; 미세먼지 대비로 씌워준 유모차 방풍커버를 푸름이가 너무나 싫어하는 바람에 짧게 마칠 수 밖에 없었다. 유모차에 앉자 마자 눈물 찡찡 시전그렁그렁 눈물 한방울이 맺혀있다.커버라도 올려주면 좀 나을까싶어서 오픈해줬지만서럽게 우는 푸름이 ㅠㅠ 울지마라~ 우리 오늘 봄 꽃 보러 나온건데... ㅠㅠ 그나마 봄꽃 나들이 인증샷 한장 남김 ㅎㅎ (표정은 불은채로 ㅋㅋ)결국 일찍 접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푸름이 여전히 불었구나 ㅡ,.ㅡ;; 그래 오늘은 접고 다음에 다시 나오자! 그때까지 유모차 적응 연습 천천히 해보기로! 더보기
203일 보행기위에서 놀아요 203일 보행기 위에서 놀아요대천 시댁에서 얻어온 보행기에 앉혔다. 선물로 받은 보행기화도 처음으로 신겨보았다. 푸름이 자기 발로 움직이는게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웃는다. 아직 전진 보단 후진을 더 잘한다.푸름이의 전매특허! 하회탈 웃음 ^^보행기를 앞으로 움직이더니 재활용 분리수거용백 손잡이를 잡는다. 사물에 대한 목적 의식이 있고 손을 이용하여 잡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 외삼촌이 선물해준 너구리 치발기를 잘 가지고 논다. 치발기로 유혹하니 잡으려고 손을 앞으로 뻗는다. 다리가 닿지 않을까 보행기 높이 조절을 조금 낮게 했더니 영 불편해 보인다. 한단계 높여줘야 할듯! 보행기화도 아직 커서 불편했는지 이내 벗겼다.보행기 잘 타고 놀아주는 푸름이~ ㅋ 덕분에 엄마의 쉬는 시간도 조금 생기겠다! 더보기
심쿵 아가발 수줍은 아가발에 심쿵! 푸름이 잘 때 귀여워서 찍어봤다. 발등에도 있는 푸른 몽고반점! 더보기
201일 사랑둥이 푸름이 201일 범보의자에서 사랑스럽게 웃는 푸름이아고아고 사과머리하고 사랑스럽게도 웃는구나 야이야이야이야이~ 옹알이 더보기
198일~200일 198일 손을 잘 사용거울 앞에 서면 잡으려고 손을 뻗는다. 사물을 만지고 싶어한다. 손에 힘도 세지고 뭐든 잡고 싶어한다. 구강기라 손에 잡은게 곧장 입으로 들어간다. 근데 주로 왼쪽 손으로 잡는다. 푸름이 왼손잡이일까? 분유 먹일때 내가 오른손으로 잡고 먹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푸름이에겐 왼손이 오른쪽 손보다 더 자유로웠다.뒤집기 하면서 엄마 발을 잡으려는 푸름이 샤샤샥~ 패닝샷 브로콜리노른자소고기미음청포도 퓨레 199일 복근 장사분명 바운서에 뉘였는데 설거지를 하다가 어느샌가 보니 바운서에서 상체를 일으켜 앉아있다. 허걱! 바운서 벨트를 하지 않았으면 큰일 났을 뻔 했다. 복근 힘이 어마어마한가봐~ '아으아으아으' 라는 옹알이를 잘한다. 200일200일 되는날 푸름이를 위해 조촐한 파티를 하고 ^^6.. 더보기
197일 꼭지모자 실내복 197일 꼭지모자실내복 귀여움 상승 아이템!다음달 있을 조리원 동기 사진 촬영을 위해 의상을 정했다. 다수의 의견을 따라 꼭지모자 실내복 '핑크&민트'로 정하고 주문을했다. 사진 촬영 목적이라 크게 입히는 것 보다 딱 맞게 입어야 예쁘다고 하여 'S'사이즈를 주문했다. 평소 푸름이 내복을 넉넉하게 입히던 터라 그런지 입힐 때 짜증이 어마어마했다. 그런데 막상 입혀놓고 모자까지 씌우니 아니 이거 너무 귀엽잖아 ^0^ 평소에 모자 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편인데 이 모자는 아주 잘 쓰고 있는다. 편안한가 보다. 배위로 바지를 끌어올려 입히니 배가 볼록한게 배사장 납셨네. 이마도 동글 볼도 동글 배도 동글동글 굴러가겠네~ ㅎㅎㅓ 더보기
195일 대천 할머니댁 196일 세이지폴 식탁의자 개시 195일 할머니댁에서 1박2일대천가는길에 우리 푸름이 오늘따라 동글동글 예쁘기도해라. 195일 아기가 꼭 어린이 같다. 오늘은 찬식이네도 오는 날이니 작은엄마가 사준 꼬까 입고 가자~ 할머니 댁에 오늘로 세번째 가는 푸름이, 첫날 둘째날은 많이 울었는데 오늘은 울지 않길... 찬식이랑 푸름이. 찬이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이 투톱 체제로 갈터인데... 찬식이가 '차도오(차가운 도시오빠)'라서 푸름이를 쿨하게 외면한다. ㅋ 동생 보행기 좀 밀어주라고 할머니가 찬이 손에 쥐어주지만.. 찬식인 내 갈길 가련다 모드. 커보이지만 찬이도 아직 26개월 아기라는~ ㅋ할머니 집에 오면 빠방부터 찾는 26개월 인생. 뽀얗고 길쭉길쭉한게 서너살은 족히 되어보인다. 푸름이도 할머니 집에서 보행기 하나 얻어탔다. 지난달엔 고.. 더보기
생후 191일~194일 장발찡, 해보, 6개월차 예방접종 191일달처럼 뽀얀 푸름이. 그새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서 '장발찡'이 되었다. 요즘 이유식을 바운서에서 먹인다.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좋지 않지만 범보의자에서 제대로 먹이기 힘들다. 흘리는게 반 이상이고 한술 뜨면 바로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서 여기저기 뭍히면서 먹는다. 흑! 역시 육아는 마음같지 않아. 목욕 후 포토타임. 고양이 모자가 달린 목욕타월을 처음으로 개시했다. 촉감이 마치 극세사 느낌이다. 그래서 일반 타올에 비해 흡수력은 크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 표면에 기름이 둘러져 있는 느낌이랄까? ㅎ0ㅎ; (개인적으로 극세사 이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92일너무 잘 웃어주는 푸름이 친정엄마한테 사진을 보냈더니 '해보'냐며 웃는다. 해보가 뭐냐고 물으니 잘 웃는 아이를 이르는 말이라고.. 더보기
186일 사과미소 189일 가장 귀한 선물 186일 사과미소 & 푸름이 봄꼬까두번째로 머리를 묶어보았다. 자고 일어나니 쌍커플에 상큼한 사과미소를 지어주는 푸름이! 요즘은 이런걸 과즙미가 터진다고 표현한단다. 암튼 요즘 사람들 말 만들어 내는건 참 잘해. 푸름이 봄맞이 새 꼬까를 구입했다. 푸름이 낳은 후 내 옷은 하나도 산 적 없고 오로지 푸름이 옷만 여러벌 사고있다. 이건 여름에 입어도 될듯. 딸이라 그런지 예쁘게 입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189일 엄마가 된 후 맞는 첫 생일오늘은 35번째 맞는 내 생일날... 생일날만 되면 왜 이렇게 센치해 지고 우울해지는 걸까? 연애 때부터 언제나 기대에 못미치는 남편의 이벤트... 역시나 오늘도 특별한 건 없었다. ㅎ0ㅎ;푸름이를 낳고 지금까지 힘들게 육아하고 있는 나를 위해 너무 준비한게 없다고 서운한.. 더보기
푸름이의 초기 이유식 푸름이의 초기 이유식단호박 미음브로콜리 소고기 미음감자 닭고기 미음사과퓨레 이유식 인증샷 더보기
+180일 푸름이 침대 교체한 날 +180일 푸름이 침대 교체한 날작년 여름 지역 카페에서 중고로 구입한 원목 아기 침대를 만삭의 몸으로 젯소와 페인트를 칠하며 리폼을 했었다. 작업을 할 때에는 너무나 힘들고 고단했지만 푸름이가 태어나고 6개월간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한 침대다. 보통 아기침대를 3~4개월 사용하는데 반해 오래 쓴 편이라고 생각한다. 출산 전에는 아기 침대의 필요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기침대가 덕분에 서서 기저귀도 갈고 허리와 무릎에 부담을 덜었던 건 사실이다. 그만큼 정도 들었지만 이젠 널 고히 보내줄 때... 이제 새로운 아가한테 가서 편안한 꿀잠을 선물해 주렴. 푸름이의 두번째 침대는 범퍼침대. 이것도 이웃 맘으로부터 중고 구입한 것. ^^; 깨끗하게 세탁하여 아늑한 새로운 잠자리가 완성이 되었다. 새로운 .. 더보기
생후 178일 178일 교육 때문에 보건소 가는날! 풍성한 머리 휘날리며 눈 땡글~ 차만 타면 급 숙면모드~젖병을 손으로 잡고 드는 연습. 아직 완벽하게 잡고 먹지는 못한다. 처음으로 사과머리를 해보았다. 이것 조차 아플까봐 머리 끝에 살짝~ 걸쳐놓은거봐 ㅋ이제 뒤집기를 자유자재로 하는 푸름이에게 매트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 고심 끝에 디팡매트로 구입했다. (디자인을 보고 다른 매트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특별히 봄 맞이 세일 기간이어서 저렴하게 잘 샀다. 이제 이 위에서 열심히 뒤집고 되집고 또 기어다니겠지? 바나나 치발기에 별 감흥 없는 푸름이.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 그런지 치발기를 열심히 깨물지 않는다. 처음으로 바나나를 먹여보았다. 달달한 맛이 좋은지 넙죽넙죽 잘도 먹는다. 더보기
174일~176일 외삼촌 집에서 1박 174일 단호박 미음 전보다 좀 되직하게 해서 주었더니 훨씬 잘 먹는 것 같다. 바로 직전 먹었던 애호박 보다 단호박을 더 맛있게 먹는다. 색도 훨씬 식감을 돌게 한다. 외삼촌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되어있는 날이니까 특별히 외삼촌이 사준 꼬가 입고가면 더 예뻐해주겠지? 아빠빵을 타고 외삼촌 집으로 가는 중... 지난주에 할머니가 직접 떠주신 빨간 모자도 쓰고! 빨간모자 아이템으로 푸블리님의 귀여움이 +10만큼 상승했습니다. 어이쿠! 요정이 자고 있네. 차만 타면 카시트에서 잘 자주는 푸름이다. 더러는 아기들이 차에서 잠이드는 이유는 멀미를 해서 그렇다던데... 힘들어도 보채지 않고 조용히 잠들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야. 외삼촌 집에서 1박 푸름이는 토요일 외삼촌 집에서 힘든 저녁시간을 보냈다. 잘 적응.. 더보기
170일 푸름이의 놀이 # 1 바나나 치발기 150일 무렵부터 사서 줬는데 조심스럽게 바나나 부분을 깨물다가 이내 손에서 놓아버린다.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인지 푸름이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 2 아기체육관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조명도 반짝거린다. 푸름이 장난감 중 제일 활발하고 쓸만한 아이. # 3 쏘서 맘카페에서 중고로 얻어왔는데 음 화려함에 비해 크게 재미는 없는 것 같다. 처음으로 앉혀 보았는데 조금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찬이에게 받은 보행기화가 벌써 작다. 그와중에 귀엽네 ㅋ 쏘서에 달린 모빌 치발기를 바라보는 푸름이 ㅋ 적극적으로 잡으려고 달려들지는 않는다. # 4 바운서에서 아빠랑 놀기 아빠를 바라보며 바운서에서 옹알이 중인 푸름이~ 푸름이는 아빠를 너무 좋아한다. ^^ 저리 예뻐해주니 당연한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