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답례품 판타스틱 국수로 잔치국수 만들기 판타스틱 국수로 잔치국수를 말아보자!지난달 시아버지 칠순 때 답례품으로 준비한 국수이다. 일단 패키지와 구성면에서 만족스러웠다. 가격은 패키지 포함 1개당 만원안팍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량 나눠야하는 답례품으로는 다소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칠순 등 소규모 가족 행사 때에는 성의를 표현할 답례품으로 적절하다는 생각이다. 주는 사람의 만족도 높고 실제 받으신 분들도 좋아하셔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께 드리는 답례품으로는 먹을 것, 그 중에서도 특히 국수는 크게 실패하지 않는 품목이라고 생각한다. 혹시나 답례품 목록을 두고 고민중이라면 국수도 생각해 보시길... 국수면은 일반 마트에 파는 소면보다 면의 식감이 탱탱하고 쫄깃해서 좋았다. 한 묶음에 2~3인분이라고 표시되어있는데 한 묶음은 두.. 더보기 생후 178일 178일 교육 때문에 보건소 가는날! 풍성한 머리 휘날리며 눈 땡글~ 차만 타면 급 숙면모드~젖병을 손으로 잡고 드는 연습. 아직 완벽하게 잡고 먹지는 못한다. 처음으로 사과머리를 해보았다. 이것 조차 아플까봐 머리 끝에 살짝~ 걸쳐놓은거봐 ㅋ이제 뒤집기를 자유자재로 하는 푸름이에게 매트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 고심 끝에 디팡매트로 구입했다. (디자인을 보고 다른 매트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특별히 봄 맞이 세일 기간이어서 저렴하게 잘 샀다. 이제 이 위에서 열심히 뒤집고 되집고 또 기어다니겠지? 바나나 치발기에 별 감흥 없는 푸름이.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 그런지 치발기를 열심히 깨물지 않는다. 처음으로 바나나를 먹여보았다. 달달한 맛이 좋은지 넙죽넙죽 잘도 먹는다. 더보기 174일~176일 외삼촌 집에서 1박 174일 단호박 미음 전보다 좀 되직하게 해서 주었더니 훨씬 잘 먹는 것 같다. 바로 직전 먹었던 애호박 보다 단호박을 더 맛있게 먹는다. 색도 훨씬 식감을 돌게 한다. 외삼촌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되어있는 날이니까 특별히 외삼촌이 사준 꼬가 입고가면 더 예뻐해주겠지? 아빠빵을 타고 외삼촌 집으로 가는 중... 지난주에 할머니가 직접 떠주신 빨간 모자도 쓰고! 빨간모자 아이템으로 푸블리님의 귀여움이 +10만큼 상승했습니다. 어이쿠! 요정이 자고 있네. 차만 타면 카시트에서 잘 자주는 푸름이다. 더러는 아기들이 차에서 잠이드는 이유는 멀미를 해서 그렇다던데... 힘들어도 보채지 않고 조용히 잠들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야. 외삼촌 집에서 1박 푸름이는 토요일 외삼촌 집에서 힘든 저녁시간을 보냈다. 잘 적응.. 더보기 170일 푸름이의 놀이 # 1 바나나 치발기 150일 무렵부터 사서 줬는데 조심스럽게 바나나 부분을 깨물다가 이내 손에서 놓아버린다.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인지 푸름이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 2 아기체육관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조명도 반짝거린다. 푸름이 장난감 중 제일 활발하고 쓸만한 아이. # 3 쏘서 맘카페에서 중고로 얻어왔는데 음 화려함에 비해 크게 재미는 없는 것 같다. 처음으로 앉혀 보았는데 조금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찬이에게 받은 보행기화가 벌써 작다. 그와중에 귀엽네 ㅋ 쏘서에 달린 모빌 치발기를 바라보는 푸름이 ㅋ 적극적으로 잡으려고 달려들지는 않는다. # 4 바운서에서 아빠랑 놀기 아빠를 바라보며 바운서에서 옹알이 중인 푸름이~ 푸름이는 아빠를 너무 좋아한다. ^^ 저리 예뻐해주니 당연한건가? 더보기 3대 가족사진 촬영 아버님 칠순을 맞아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날 하마터면 사진촬영이 무산될 뻔 하였으나 동서과 도련님의 부부협공(?)으로 무사히 촬영 성공. 찬식이와 푸름이까지 너무 예쁘게 나왔다. 더보기 164일~168일 164일 고창... 너 이렇게 멀었었니? 푸름이 처음으로 고속도로 탄 날. 내가 예전에 한 번 가본 고창이 가까운 줄 알았던 건 대전에서 출발해서 그랬던 걸까? 아산에서 가는 고창은 생각보다 긴 거리였다. 우리 푸름이 명절 때도 이보다 장거리를 떠나본 적은 없었는데... 순조롭지만은 않았지만 고속도로 휴게실 수유실도 이용해 보고 나름 여행 예행연습했다 치자! 165일 아빠를 진맥중인 푸름이 "음... 아무래도 간이 좋지 않아... 살을 빼야겠어 아빠!" 166일 가족사진 촬영용 푸름이 룩 친할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다. 의상은 흰남방에 +청 또는 네이비 바지로 결정! 우리 푸름이도 의상에 맞춰 입어보았다. 너무 얇게 입혔다고 또 할머니가 뭐라 하실까? ㅎㅎ;; 166일 쇠고기 미음 시작.. 더보기 161일~163일 161일 아빠랑 노는건 신나! "푸름이 발꼬랑내 쉰내~" "까르르르르~" 아빠가 푸름이 놀리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우리 푸름이는 그저 아빠가 좋다고 "까르르~" 162일 오늘 푸름이 컨셉은 손오공 st. 인가? 의상에 맞춰서 설아 이모가 사준 리본 머리띠 했어요. 162일 친구들이 푸름이를 보러 오면서 푸름이 꼬까가 점점 늘고 있다. 요즘 아기 옷들은 예쁘게도 만든다. 몇 번 입히지 못하고 푸름이는 크겠지 부지런히 입고 홈런이 물려줘야지. ^^ 제대로 씻지도 못한 초췌한 몰골이지만 푸름이와 함께하는 것에 위안을 삼으며 이렇게 살고 있다. 163일 또렷한 이목구비! 미래가 훨씬 더 기대되는 푸름이 너란 녀석! 부럽다 ㅋ 더보기 153일~160일 푸름이의 성장기록 153일 미열이 살짝! 다른 날과 달리 이마에 살짝 미열이 올라와서 젖은 수건을 올려놓았다. 태어나서 여태동안 감기 한 번 앓은 적 없는 효녀 푸름이다. 걱정과는 달리 해맑은 표정을 보니 엄만 안심이야. 생후 153일 푸름이의 꼼지락 거리는발 아가들의 뒷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 작은 발로 앙증맞게 까딱거리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156일 스파우트컵 연습 이유식도 시작하고 슬슬 빨대컵을 사용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요즘은 젖병에서 빨대컵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에 쓴다는 스파우트 컵이 나왔다. 유미에서 나온 컵인데 젖병과 유사한 모양이지만 젖꼭지 부분이 젖병보다 단단하고 구멍이 3개 뚫려있다. 아직 익숙치 않아 잘 먹진 못하지만 친숙해지라고 자주 곁에 두고 있다. 원래.. 더보기 푸블리의 탯줄로 도장 만들어주기 푸블리의 탯줄로 도장 만들어주기 요즘은 탯줄로 도장을 만드는게 거의 법칙처럼 되어버린 것 같다. 나 또한 탯줄로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생각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도장이 제일 적절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신생아때는 아기를 케어하느라 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그저 두손 놓고 있다가 5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탯줄 봉투를 다시 꺼내보았다. 잘 말라있는 푸름이의 탯줄이 아직 그 곳에 잘 담겨 있었다.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처음에는 셀프로 만들어줄까 해서 알아보다가 한 업체에서 완제품으로 만들어주는 도장을 보고 그걸로 마음을 정했다. 튼튼하고 견고해 보이고 무엇보다 도장에 시원하게 보이는 탯줄이 '나여기 있어요!' 하고 소리치는 것 같아서 좋았다. 탯줄을 보내야하는 번거로움과 다른 아기의 탯줄과 섞일지 모른다는 불.. 더보기 생후 151일, 152일 뒤집기 성공 생후 151일, 152일 뒤집기 성공 생후 151일 생후 151일 푸름이는 아빠 무릎 위에 앉아 연예인 미모 뽑내는 중입니다. 생후 152일 이유식 3일차 범보의자에 앉아서 이유식 먹는게 어느덧 익숙해졌는지 잘 먹어준다. 이유식 시작한지 셋째날, 정확하진 않으나 30ml는 먹은 것 같다. 내가 만들어 준 음식을 꿀떡꿀떡 잘 받아먹어주니 어쩜 그리 예쁜지 모른다. 이래서 어른들이 내새끼 입에 음식들어가는게 제일 기쁘다고 하나보다. 식사를 마친 푸름이는 아기체육관에서 체육활동 중이에요. ㅎㅎ 밥 먹었으면 소화시켜야지요~ ^^; 생후 152일 뒤집기 성공 그동안 혼자서는 해내지 못했던 뒤집기를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성공했다.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은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기 마련. 푸름이가 혼자 뒤집는 모습을 보.. 더보기 생후 150일 첫 이유식 시작한날 생후 150일 첫 이유식 시작한 날 이유식을 시작한다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고 부담이다. 모유를 먹는 아이는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반해 완분이 아기는 빠르면 4개월부터 이유식을 권장하기도 한다. 영유아 검진을 다녀와서 5개월을 채우는 150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해도 좋다는 말을 듣고 걱정반 설렘 반으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첫 이유식은 쌀미음으로 시작한다. 지난번 참석한 이유식교실에서 영양사님이 쌀가루보다 쌀을 불려 갈아 만들었을때 훨씬 맛이 좋다고 하셔서 조금이라도 맛이 좋은 이유식을 먹이고자 쌀을 불려서 만들기로했다. 이유식 책의 도움을 받아서 스타트! 1회 분량이 15g 이었기에 3회 분량인 45g을 계량하여 준비했다. 앞으로 이유식은 3일치 기준으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후 먹일.. 더보기 생후 137일~ 생후 145일 낯가림, 잠퇴행기, 영유아검진 생후 137일~ 생후 143일 낯가림, 잠퇴행기, 영유아검진 #. 생후 137일 2월2일 푸름이 발달사항 몸무게 7.7kg, 키 65cm, 머리둘레 42cm 아기침대에서 세로로 눕길 좋아한다. 침대 비율에 맞춰서 세로로 누이면 어느샌가 90도 돌아서 있는 푸름이 키가 자라서 머리와 발까지가 침대 세로 길이와 거진 비슷해서 닿는데도 불편하지 않은다 보다. 치발기를 줬더니 싸누자는 건지 얼굴이 빨개지도록 소리를 지른다. 아직 뒤집기를 하지 않아서 터미타임을 연습하고 있다. 입에서 침이 줄줄 나와서 수건이 흥건하게 젖는다. 왼쪽눈의 쌍커플 라인이 점점 자리를 잡고 있다. #. 생후 139일 2월4일 낯가림 전에는 거울을 보여주면 고개를 획 돌리면서 외면하거나 찡찡거리면서 울었는데 오늘은 거울을 보여줬더니 방긋.. 더보기 생후 131일~133일 푸름이의 첫번째 명절 나기 생후 131일~133일 푸름이의 첫번째 명절 나기 생후 131일째 되는날 푸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천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가는 날이다. 설빔으로 입힌 새꼬까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침부터 곰살맞은 미소로 인사하는 푸름이. 일단 기분을 좋아 보인다. 차에만 타면 잠을 자는 푸름이라 한시간 정도의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은 그리 크지 않았다. 아산에서 대천까지 가는 길은 초반 신창에서 예산 부근까지 좀 막혔고 그 이후로는 수월한 흐름을 보였다. 마침내 도착한 대천, 전날부터 목이 빠지도록 기다린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버선발로 나와서 푸름이를 반겨주시고, 증조 외할아버지의 환영까지 받은 푸름이는 한동안 얌전한 듯했다. 푸름이를 어른들 품에 맡기고 점심을 먹으려는데 그 때부터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얼굴이 빨개져서.. 더보기 트레플 스튜디오에서 찍은 푸름이의 전통 백일촬영 & 의자촬영 트레플 스튜디오에서 찍은 푸름이의 전통 백일촬영 & 의자촬영 전부터 성장 앨범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지만 우연히 한 카페에서 본 한 장의 백일사진에 마음이 움직였다. 다른건 몰라도 꼭 이 사진 한 장은 찍어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보았던 전통 컨셉의 사진과는 확실한 차별성이 있었고 밝고 정갈한 느낌의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알게된 트레플 스튜디오.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작가님의 성격이 드러나는 공간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이 사진을 위해 고운 한복을 손수 지으셨다는 정성의 사연 또한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정감이 가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조바위를 쓴 우리 아기 모습이 너무 귀엽다. 올해는 금방 자라서 이내 못 입히게 될까봐 설명절에 한복을 따로 사진 않.. 더보기 생후 128일 눈물의 백일 촬영 생후 128일 눈물의 백일 촬영 임신했을 때 부터 성장 앨범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스튜디오에서 성장 앨범를 찍는 대신에 직접 발로 찍어 주기로 생각을 했다. 집에서 본아트와 백일잔치 스냅 등 찍다가 백일 부터는 셀프 스튜디오를 고려해보았다. 천안 지역에 셀프 스튜디오를 물색해 보니 세곳이 있었는데 그중 한 곳은 돌 때 가서 찍기로 하고 '에뚜왈'이란 곳을 예약했다. 가자마자 옷을 갈아입히면 울 것같아서 집에서 최대한 예쁘게 단장해서 나섰다. 그 상태로 첫번째 컨셉 촬영 아직 혼자서 앉아 있을 수 없기에 스튜디오에 있는 범보의자를 활용하여 촬영을 했다. 첫번째 의상으로 갈아입고 촬영한 컷. 스튜디오에서 추천해주신 의상으로 매치하여 입혀보았는데 이런... 너무 둔해보인다. 아기들은 너무 많이 입히기 보단 최.. 더보기 생후 122일~127일 치발기, 쌍꺼풀 생김, 아기체육관, 터미타임 생후 122일~127일 치발기, 쌍꺼풀 생김, 아기체육관, 터미타임 생후 122일 발이 달린 노란 슈트를 입히니 체육하는 선수같다. ㅋㅋ 해맑은 푸름이 기분이 좋구나! 생후 123일 한타임 유도시합을 마친 선수가 쉬는것 마냥.... 이번엔 치발기와 사투를 ㅎㅎ 생후 123일 수유량 증량 1회 195ml씩 하루 4회 먹기 시작했다. 수유텀을 4시간으로 유지하고 지켜보기로 한다. 오늘은 오른쪽 눈의 쌍꺼플이 제법 또렷하게 잡혔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서서히 자리잡힐 듯 보인다. 생후 124일 자고 일어나니 전날 한쪽만 있던 쌍커플이 양쪽 사이좋게 잡혔다. 없던 쌍꺼플이 생기니 좀 느끼한 인상? ㅎㅎ 꼭 쌍수하고 붓기 빠지기 전 모습 같다. 생후 127일 아직 뒤집기를 못하고 있다. 다음날 셀프 100일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