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후 119일~121일 옹알이 그리고 뒤집기 시도 생후 119일~123일 옹알이 그리고 뒤집기 시도 '엄마! 난 엄마 마음 다 알고 있어요.' 생후 119일 아기의 표정에서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을까? 정말 119일 맞는거니? 아이답지 않은 푸름이의 표정은 가끔 흠칫 놀라게 만든다. 생후 121일 라면먹는 푸름이 아니 어쩜 이렇게 리얼할 수가 ㅎㅎ 스노우 카메라 어플짱이네 ^^ 100일 기념 사진을 찍을 때를 대비해서 앉기 연습과 모자쓰기 연습을 같이 하고 있다. 아기 모자 씌우니 길라임이 되었네 ㅎㅎ 푸라임은 우유거품 대신 한줄기 침으로 ^^ 생후 123일 이제 잘 때 노리개 젖꼭지를 손으로 직접 잡고 빤다. 초기 노리개 젖꼭지를 처음 물렸을 때에는 자꾸 입에서 빠져서 한동안 직접 잡아주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알아서 손으로 잡고 빨다니... .. 더보기 패션왕 푸름이 패션왕 푸름이 그동안 내복만 입고 실내 생활만 해왔던 푸름이에게 예쁜 꼬까옷을 하나 둘 선물해주었다. 아가 옷들이 어쩜 그리 예쁘고 앙증맞던지 구매욕구를 자제하느라 애쓰는 중. 넉넉히 입히려고 한치수 큰 걸 샀다가 너무 큰 바람에 다음 시즌에 입혀야할 옷도 있다. 날 풀리면 푸름이 아기띠 하고 마트라도 자주 다녀야겠다. 모델이 훌륭해서인지 어떤 옷도 만족스럽게 소화시키는 듯 ^^ 푸름이 예쁜 꼬까 선물해주신 외삼촌, 작은엄마, 순영이이모 감사해요~ 더보기 생후 110일~116일 푸름이 일상 생후 110일~116일 푸름이 일상 #. 생후 110일 요 며칠 잠투정인듯 자기 주장이 늘어났다. 목청도 전보다 커져서 소리를 지르는데 깜짝 깜짝 놀란다. 누워서 다리를 천장으로 들어올리는 횟수가 잦다. 머미쿨쿨로 눌러놓으면 다리를 못들어서 그런지 짜증을 내며 운다. 공갈젖꼭지를 자기 손으로 잡고 빤다 150씩 4시간 텀으로 하루 5회 수유중 #. 생후 112일 푸름이와 함께 첫 동네 산책 푸름이와 첫 산책한 날. 날이 좀 풀린 것 같아서 푸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와서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아직 날이 쌀쌀하긴 하지만 유모차 방한커버가 있어서 조금 맘이 놓인다. 푸름이도 집에만 있는것 보단 이렇게 밖에 공기도 쐬며 자연을 보는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고 ㅎㅎ 무엇보다 내가 좀이 쑤셔서 우울해질 것 같았다... 더보기 12월 푸름이 일상 아빠만 보면 해맑게 웃는 푸름이. 아빠가 그렇게 좋아? 방금 목욕하고 나왔어요 ^^; 설아이모가 사준 머리띠한 새초롬한 푸름이 태인이 이모가 100일 선물로 보내준 애착인형 젤리캣 버니 푸름이랑 버니 친해지길 바라~^^ 더보기 생후 106일 소리내서 웃는 푸름이 생후 106일 소리내서 웃는 푸름이 99일에 갑자기 놀다가 소리내서 웃는 것을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 그동안은 미소만 지었지 소리를 내서 웃은적은 없었기에 너무 신기해서 같이 웃었다. 그때는 타이밍을 놓쳐서 찍지 못했는데 오늘은 제법 잘 웃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을 수 있었다. 보면 볼 수록 너무 신기하다. 이 작은 아이가 벌써 소리를 내서 웃다니... 성대 근육이 발달하고 있나보다. 다 컸구나! 우리 푸름이~ 푸름이 106일 성장발달 사항 체중 7.4kg, 키 65cm, 머리둘레 41cm 푸름이는 여전히 평균보다 큰 아이에 속한다. 더보기 생후 105일 푸름이 백일파티 - 바이올댓파티 가든내츄럴 2017년을 여는 첫날 푸름이 백일파티 푸름이가 50일을 넘었을 무렵부터 백일상을 어떻게 차려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백일상에 올리려고 발도장 액자와 탄생액자까지 준비하고 백일상 대여 업체와 식당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눈에 띄는 백일상 구성을 찾게되었는데. 바로 '바이올댓파티'라는 업체의 가든내츄럴 컨셉이었다! 자연을 닮은 한글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서 '푸름'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그런 우리 푸름이와 잘 어울리는 내츄럴한 컨셉이라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토토로 인형이 마치 푸름이를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만 같았다. 가격도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저렴했고 천안 업체여서 직접 픽업하면 배송비를 추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 고민없이 예약을 하게 되었다. 백일상 대여.. 더보기 소소하게 기념하는 푸름이의 100일 소소하게 기념하는 푸름이의 100일 푸름이가 태어난지도 어느새 100일째가 되었다. 백일잔치는 돌아오는 주말에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치르기로 했지만 100일째 되는 당일을 그냥 보내기는 서운해서 집에서 소소하게 100일을 기념하기로했다. 마침 어제 아빠가 사온 초코롤케이크가 있었다. 아침부터 종이로 오리고 붙이고 모자와 100일 숫자초를 준비했더니 그런대로 100일 기념용 사진이 나온 것 같다. 주말에 제대로 하기 위해 미리해보는 예행 연습이랄까? 아무쪼록 그 날 푸름이가 잘 협조해 주기만을 ^^; 우리 푸름이 누굴 닮은걸까? 아래 사진에서 유추해볼까? 풍성한 머리숱은 단연 나를 닮은것 같다. 건강한 피부는 아빠를 닮았고 얼굴은 나랑 오빠랑 반반 섞어놓은 것 같기도 하다 ^ㅡ^; 하지만 확실한 건 푸름이.. 더보기 범보 썰매 탄 푸름이, 루돌프는 아빠 더보기 푸름이의 조리원 동기 친구들 푸름이의 조리원 동기 친구들 #. 생후 +94일 동글이네 집에서 공동육아 (동글이, 곰이, 푸름이) 동글이 엄마가 준비해준 상큼한 과일, 이 날 곰이맘 언니는 동지라고 집에서 팥죽을 직접 쑤워와서 함께 나눠 먹었다. 아이 데리고 요리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 아기띠를 맨 채로 요리를 했다고 하니 진땀 꽤나 흘리며 어렵게 만든 요리라고 하는데 사진으로 못담아 아쉽지만 정말 맛있었다. ^^ 조리원 퇴실 후 처음으로 만난 동글이 선율이! 백옥같이 뽀얀 피부를 가진 순둥이 친구. 도착하자 마자 곤히 잠을 자고 있었다. 조리원에서도 푸름이처럼 큰 편이어서 어떻게 자랐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태명대로 동글동글 어여쁘게 자라고 있구나! 푸름이는 도착하자마자 제 집인듯 잠을 푸욱 잔다. 풍성한 머리숱 때문인지 다른 .. 더보기 생후 79일~90일 푸름이 일상 생후 79일~90일 푸름이 일상 # D+79일 폐구균, 로타릭스 1차 접종 및 수완이네 집에 놀러간날 엄마가 태교하면서 직접 뜬 요정모자와 조끼를 야물딱지게 입은 푸름이. 9월생이라 딱 맞는 시기에 입힐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 귀여워라~ 아이를 데리고 하는 외출은 언제나 모험이다. 푸름이와 단 둘이 함께하는 외출 첫번째 날 잘 할 수 있겠지?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예방접종을 맞으러 병원에 다녀왔다. 생후 2개월즈음에 접종하는 폐구균 예방접종은 급여여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고 로타바이러스 예방은 비급여 접종이라 비용이 발생한다. 비용은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는데 천안 아산 지역은 3회 접종해야하는 로타텍은 10만원, 2회 접종하는 로타릭스 13만원에 가격이 형성이 되어있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더보기 생후 54일~72일 푸름이 일상 생후 54일~72일 푸름이 일상 # D+54일 엄마랑 침대에서 놀아요. 생후 9주에 돌입한 푸름이는 몸무게가 5.9kg을 찍었다. 태어났을 때에 비해 2kg나 늘어난 수치이다. 1회 수유량이 120ml였는데 항상 클리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찾길래 먹는 양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증량을 하기로 했다. 압타밀은 1스푼당 물 30ml가 기준이라 150ml로 증량을 하고 그간 3시간이었던 수유텀을 4시간으로 늘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수유 횟수도 하루 6회로 줄이고자 했다. 그런데 150으로 증량하고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나긴 했으나 분유를 게워내거나 분수토를 하는 일도 잦게 되었다. 한 번 분유를 먹은 후 많게는 5번까지도 게워내니 처음에는 분유가 아이에게 맞지 않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에 다시 분유.. 더보기 푸름이의 첫번째 카시트 _ 순성 라온 # 푸름이 카시트 구입디럭스 유모차는 중고로 구입했지만 카시트만은 안전성이 보장되는 제품으로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순성 라온 카시트가 눈에 들어왔다. 무엇보다 안전성 면에서 업계 1위라 하니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란 판단에서였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 디자인도 무난했고 시트 자체가 참 편안해 보였다. 오자마자 비닐부터 벗기고 푸름이를 앉혀 보았다. 큰 거부감 없이 잘 앉아있는 푸름이! 안전벨트가 잘 체결이 되었는지 여부를 벨트에 있는 초록색 표시로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 또한 아이소픽스가 되어서 자동차에도 안전하게 장착할 수 있다. 다음날 예정된 50일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 가는날 처음으로 차에 장착된 카시트에 시착을 해보았다.옷을 좀 부하게 입어서 벨트 길이를 좀 늘렸지만 푸름이 표정에.. 더보기 푸름이의 50일 스튜디오 촬영 생후 +54일 푸름이의 50일 스튜디오 촬영푸름이 생후 54일째 되는 날 산부인과와 조리원에 연계되어 있는 천안 베리베베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을 하고 왔다. 사실 셀프로 성장 사진을 찍어주기로 한 나는 애초부터 스튜디오에서 성장 앨범을 계약할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만삭 촬영도 하지 않았고, 여러 다른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을 서비스로 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거절을 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하는 촬영을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을 하면 미니앨범을 서비스로 만들어 주는 것도 받고싶은 마음도 있었다 ^^ 컨셉은 총 4가지로 찍었고 마지막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셨다. 모든 사진 촬영을 마치고 이날 촬영한 사진들을 동영상으로 틀어주며 성장 계약으.. 더보기 생후 43일~51일 푸름이 일상 생후 43일~51일# 생후 +43일 푸름이의 다양한 표정 "음~ 오~ 에~"# 생후 +45일 오늘은 찬식이 오빠가 물려준 바디수트를 입었다. 조금 무거워진 것 같은 느낌에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체중이 5.3kg으로 늘었다.# 생후 +48일 외갓집에 가기 위해 푸름이를 처음으로 바구니 카시트에 태웠다. 두꺼운 겨울용 옷을 입기도 했지만 신생아용 이너패드는 곧 빼줘야할 것 같다. 사진을 찍을 땐 눈을 똘망똘망 뜨고 있지만 곧 잠들었다. 이상하게 차만 타면 푸름이는 잘 잔다. 아마도 차에서 느껴지는 진동이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 생후 +50일 아가손 아빠가 예쁘게 정돈해주는 푸름이 손가락조리원에서부터 먹이던 매일 유기동 궁을 먹이다가 압타밀로 갈아탔다. 6주부터 심해진 배앓이와 녹변때문에 분유탓은 아닐까 .. 더보기 생후 25일~42일 푸름이 일상 생후 19일~42일# 생후 +19일 렘수면 상태푸름이가 렘수면 상태(잠이 들기 직전)에 들어가면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웃기도 하고 썩소도 날리고 찡그리기도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와서 한참을 보게 된다. 특히 눈을 치켜뜨면서 숨겨왔던 쌍커풀 라인을 아주 진하게 보여준다.표정이 풍부한 푸름이... 나중에 개그우먼 되려고 그러니? ^^ # 생후 +25일 푸름이 첫 예방주사 맞던날신생아 BCG 접종을 하기위해 보건소를 찾았다. BCG는 조리원 퇴실 후 한달이 되기 전에 맞춰야 한다고 해서 병원에 있을 때부터 미리 예약을 해 놓았었다. BCG는 피내용과 경피용이 있다고 하는데 피내용은 국가에서 지원이 되어 보건소에서 맞출 수 있고 경피용은 사설 의료기관에서 비급여로 맞는다. 푸름이가 태어나서.. 더보기 푸름이 탄생액자 만들기 푸름이를 처음 만난 그 순간의 기록.너를 만난 그 순간은 다시 생각해도 뭉클하고 큰 감동이었어. : ) _엄마표 셀프 탄생액자 & 신생아 발도장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