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나문재 펜션 (둘째날)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나문재 펜션 (둘째날) 다음날 아침! 역시 일찍 일어난 푸블리! 일어나자 마자 첫 분유 수유를 마치고 침대 위애서 놀고 있다. 눈을 마주치니 장난스럽게 웃어주더니 폭풍 기기 신공으로 엄마에게 다가오는중! 하지만 역시 잘 때가 제일 예쁘다! 숙소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멀리 바다가 보인다. 푸블리가 자는 타임 엄마 아빠의 조식타임! 오늘 아침은 집에서 가져온 밑반찬 3종 세트에 김, 계란국! 그리고 햇반! 조식을 먹은 후 아침 산책을 나섰다! 싱그러운 소나무 밭이 공기를 청량감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나문재 입구를 지켜주고 있는 삼미신 조각! 푸블리와 여유롭게 아침 산책을 즐기는 중 익숙한 조소작품이 있길래 같이 사진을 찍었다. 대학교 학.. 더보기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나문재 펜션 (첫째날)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휴가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푸블리! 헤어밴드가 잘 어울렸었는데 잘 하고 있어주면 좋으련만 머리에 무얼 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이내 벗어버리기 일쑤! 사진 네장 건졌으니 됐다! ㅋ 가는 중에 잠든 푸블리! 손에 먹다만 떡뻥 하나를 고이 잡고 잠이들었다! 첫번째 일정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원래 가려던 곳은 안면도에 있는 한 돈까스 집이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 곳도 휴가를 간다고 문을 닫았다. 하는 수 없이 인근 칼국수 가게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이 날 식당에는 우리 말고도 딱 푸블리 개월수랑 비슷한 아기와 함께한 가족 손님이 두 테이블 더 있었다! 다들 우리처럼 돈까스 먹려고 왔다 불발된거 아닌가 몰라 ^^; 11개월 아기! 아직.. 더보기 340일 카페 마리올라에서 푸름이 카페 마리올라에서 푸름이 아산 신정호에 멋진 카페가 한 곳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카페 '마리올라'인데 '파니니'도 팔고 각종 건강한 발효빵들도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어요~ 오늘도 푸름이와 함께한 외출! 오후에 비가 많이 쏟아졌지만 다행히도 모임시간에는 좀 잠잠해졌어요. 안녕안녕~ 요즘 개인기로 손 흔들면서 '안녕안녕'을 잘해요~ㅋ 갑자기 누구한테 막 손흔들길래 봤더니 카페 사장님과 '안녕안녕' 하고 있더라고요~ ^ㅡ^ 오늘은 특별히 잠꾸러기 삼촌이 푸름이 선물을 준비해 왔어요~ 뽀로로 피규어와 뽀로로 카메라~ ㅋ 아직 뽀로로 만화를 보지 않지만 곧 애정하는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뽀로로 이녀석! 다 먹어버리겠다!!!! ㅋ 삼촌한테 뽀로로 선물받고 신났어요! 턱 밑에 침은 잔뜩 뭍히고~ 뭘 가리.. 더보기 337일 푸블리네 가족사진 - Studio your 푸블리네 가족사진 - Studio your 돌을 앞두고 돌잔치 때 전시를 해둘만한 제대로된 가족 사진을 찍기로 계획했다. 여러 스튜디오 컨셉을 비교해 본 후 자연스럽고 은은한 분위기가 맘에들어서 선택한 곳! 지난번 200일 때 이벤트 촬영을 다녀온 스튜디오 유얼로 정했다. 여전히 밝은 기운으로 맞이해 준 스텝분들이 푸름이 많이 컸다면서 반갑게 인사해주셨다. 지난 200일 촬영할 때는 낯을 가리며 잘 웃어주지 않던 푸름이였는데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함께 해서 그런지 방긋 방긋 잘도 웃으면서 스텝 이모들의 극찬을 받았다. 자연스럽고 사랑스럽게 나온 가족사진 ^^ 촬영 후 준비해주신 다과와 차를 마시면서 사진 리뷰를 기다리고 있는 푸블리! 친절한 스텝분들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촬영해서 끝나고도 훈훈한.. 더보기 336일 푸블리의 첫번째 문화생활 푸블리의 첫번째 문화생활 _ 천안예술의전당 사진동호회 정출이 있던날! 이번 달 정기 출사 일정은 예술의전당에서 그림 전시회를 감상 후 가벼운 출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첫 정출 참여로 아이를 데리고도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을것 같아서~ 고고! 전시장 한바퀴 돌고 수유실이 없어서 차에 가서 기저귀를 한 번 갈고 왔더니 체력이 딸린 엄마는 다리가 후덜덜~ 다음 일정을 함께 하지 못하고 퇴장했다. 그 와중에 잠꾸러기님이 지난 오프모임에 이어서 푸름이 사진을 잔뜩 담아주셨다~ ㅋ 이 사진 보고 너의 미모에 새삼 놀람! ㅋㅋ 사과머리 하고 춤추는 걸그룹인 줄~ ㅋㅋㅋ (도치맘의 어그로) 손가락 쪽쪽이 언제까지 빨려고 그래? 다양한 표정부자~ 끝나고 나오는 길에 뿌~ 하는 표정! 삐진거니? ㅋㅋ 그래 이제 그만 집에.. 더보기 조카 주아의 백일잔치 조카 주아의 백일잔치! 고모가 해줄건 별로 없고 특별히 일일 사진사로 나섰다! 주아의 백일상~ 꽃무니가 잔잔한 전통 백일상으로 차렸다. 주아 백일 상을 보니 올해 초 치뤘던 푸름이 백일날이 생각이 났다... 너무나 정신 없고 체력이 다했던 그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새언니가 준비한 맛있는 점심! 일을 치러보니 백일상에 음식까지 차리기 힘들었을텐데... 그 수고를 짐작할만 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요즘 이것 저것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이거 뭐야~?" 라고 묻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주아 메롱! 나름 그럴싸한 스냅 사진으로 찍어주고 싶었는데... 역시 만만치 않다. 내공이 더 필요해~ 그래도 주아야 고모가 최선을 다해 담아 볼게~ 아빠가 백일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혀주려고 해요~ 할머니가 한복 고름도.. 더보기 외가 친척들과 함께한 무주여행 광복절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떠난 가족 여행! 무주리조트에서 2박을 하고 인근 계곡 및 덕유산 와인동굴 등을 가는 일정이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몇개는 취소되고 실내에서 보낸 시간들이 많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외가 친척들과 여행이라 반갑고 신나고 좋았다. 단 한장의 단체사진 ^^ (사진 찍는 나와 엄마한테 안겨자는 푸름이는 없지만...) 줄서서 와인 시음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줄 끝에서 만난 와인~~ 드디어 맛보는구낭! 세가지 종류의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운데 와인이 제일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맛본 와인을 구입도 가능하다.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우리 푸름이! 이모 할머니 삼촌 할아버지가 너무 예뻐해주셨다. 실내에서 즐기는 고기 타임! 고기는 삼시세끼 먹어도 좋은 맛! 질리지.. 더보기 327일 못난이인형 컨셉 촬영기 아산 최필스튜디오 327일 못난이인형 촬영 아산 최필스튜디오 촬영 전 수현이랑 인사하는 푸름이! 둘은 공교롭게 생일이 같다! 이런 운명이! ^ㅡ^ 친하게 지내! 너희는 사주가 같단다! 현장 스케치! 세가지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데 우는 컨셉 찍는 타임이라 작가 삼촌이 울리려고 다가가는 모습! 벌써부터 표정은 울먹울먹 거리면서 엄마만 바라보더니 엄마가 빠이빠이하고 시야에서 사라지자...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ㅋㅋㅋ 엄마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숨어서 웃느라 눈물이 다 났었어 ^^;; 컨셉별 원본 사진 활짝 웃는 빨강이 인형 도도한 컨셉의 노랑이 인형 울먹이는 초록이 인형까지! 컨셉별로 너무 완벽한 사진이지만 숨은 이야기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명료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우리 푸름이는 순조롭게 촬영을 잘 마친 편이.. 더보기 324일 문센 이벤트 당첨! 326일 푸블리의 수면의식 322일 후기이유식 흑미 파프리카 닭고기 진밥 - 진밥 치곤 물 양이 많은듯! 아직 물 조절이 어렵다! 닭고기를 넣고 죽을 만들면 꼭 죽에서 삼계탕 냄새가 난다. 더불어 넣지도 않은 인삼 냄새까지 나는 듯한 착각 마저 드는건 왜일까? ㅋ 암튼 잘먹고 건강하게 잘 크기를... 324일 문센데이 도레미팡팡 이벤트 아차상 수상! 문센데이 오늘은 야구공으로 변신! 강속구를 날려볼까나? ^^ 문화센터에서도 이제 제법 적응이 되었는지 주변 물색에 여념이 없다. 아무데나 기어가고 아무나 쳐다보고 사진은 옆에 앉은 남자 친구에게 다가가 관심을 표하는 중. 아이고~ 푸름아 벌써부터 이러면 어떻게 하니? ㅋㅋ 오늘 도레미팡팡은 소풍나온 컨셉! 모자에 배낭도 메고 돗자리 깔고 앉아 김밥을 먹는다. 김밥 모형은 자석으로 되어.. 더보기 313일 외출준비 314일 구내염 아파요 316일~319일 후기 이유식 313일 푸블리와 외출준비 푸름이랑 외출 준비중 올만에 화장 좀 해봤더니 어색해서 내가 아닌 것 같다. 돌잔치 하기 전에 바짝 다욧 들어갑시당! (간소하게 직계가족만 부를꺼지만 ㅋㅋ) 취미를 공유하면서 알게된 언니와 동생과 신방동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소담스런 이야기를 나누며 들어왔다. 나도 점점 줌마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다. 집에 아이와 둘만 있는 것 보다 이렇게 간간히 즐기는 외출이 일상의 활력이 되어가고 있다. 푸블리 휴가 준비 완료! 음봉에 R베이비 쇼핑몰이 생겨서 구경하러 갔다가 8만원 어치 결제를;; 부피나가는 물건들은 인터넷 보다 저렴한지 잘 모르겠고 실내복은 저렴해서 몇벌 샀다. 유아용 선글라스가 있길래 씌워 보았더니 너무나 잘 어울려서 안살 수가 없었다;; 우리 푸블리 멋쟁이 패피되.. 더보기 귀여운 캣걸로 변신한 푸블리의 300일 촬영 (feat.트레플 스튜디오) 드.디.어! 성장앨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300일 촬영을 마쳤다. 300일 사진의 컨셉은 햇살 좋은 오후 창가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기고양이!자연채광이 들어와서 너무나 자연스럽고 포근한 일상이 CF 화보처럼 담아졌다. 뾰족뾰족 머리띠 하나 장착했는데 귀여운 캣걸로 변신한 푸블리! 어깨에 있는 푸름이의 푸른 점을 보고 처음에는 이름을 푸름이로 지은 탓이라며 농담도 했지만; 이제는 그 점마저 사랑스러운 매력 포인트로 보인다. (나도 어쩔 수 없는 도치맘;;) 전통백일촬영을 하면서 시작된 트레플스튜디오와의 인연을 300일까지 완주해 오면서 느낀 소회를 간략히 적어보자면 항상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촬영에 아이도 엄마도 부담 없이 임할 수 있었고 늘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서 항상 좋.. 더보기 북극곰 펭귄 아이스트레이 특별한 아이스트레이를 주문했다. 얼음을 얼리면 펭귄과 북극곰이 찍혀나오는 아이스 트레이다. 실리콘 재질이라 얼음을 빼내기도 쉽고 무엇보다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얼음을 꺼낼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얼려진 얼음들을 트레이에서 꺼내 모아보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도 둥둥 부드러운 라떼에도 둥둥! 얼음 모양 때문인지 음료가 더 시원해진 느낌!! 시원함과 재미까지 주는 얼음 트레이! 요근래 구매한 것 중 제일 잘 산 것 같다! ㅋ 더보기 사진 동호회 스터디 참석 결혼 전부터 즐겨 하던 취미 생활이 사진을 찍는 거였다. 결혼 후 이런 저런 핑계로 그 전 같은 활발한 활동은 하지못했지만 마음 속엔 늘 항상 사진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것 같다. 푸름이를 임신 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사진을 찍어주고자 조금은 무리해서 값비싼 카메라도 장만했지만 꾸준히 사진을 찍기란 생각만치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다시 찾은 사진 동호회! 아이와 함께 가도 환영해 주는 분위기에~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었다. 이 날 우리 푸블리가 모델이 되어 예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주셨는데 역시 사진 동호회 활동을 하면 성장 앨범 그런건 필요 없다! 물론 그런 목적을 가지고 활동 해서는 안되겠지만... ㅎ0ㅎ; 이하 사진은 이 날 잠꾸러기님과 필라멘트님이 담아주신 우리 푸름이 사진들이다. 손수 편.. 더보기 트레플 스튜디오에서 찍은 전통돌사진 트레플 스튜디오에서 찍은 전통돌사진 벌써 다음 달이면 푸름이도 첫번째 생일인 첫돌을 맞이한다. 과연 올까 싶었던 날이 오긴 오는구나! 푸름이에게 의미있는 사진을 남겨주고 싶어서 이번에도 트레플을 찾았다. 트레플 스튜디오는 지난 백일 때 만족스런 전통백일사진을 찍은 이후로 돌 때도 꼭 찍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한 곳! 돌 사진은 화려하고 고운 색감의 한복을 입고 찍어서 여리여리했던 백일 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우리 푸름이 고운 한복을 입혀놨더니 자태부터 달라지는구나. 얌전하게 앉아서 "내가 조선의 국모다!" 라도 되는냥 비장해보이기까지 하구나! 엄마 아빠는 웃는 모습을 이끌어내고자 열심히 아양을 떨어보아도 차도녀 매력만 뿜뿜! 거리면서 촬영은 종료되었다. 하지만 사진을 본 사람들이 웃지 않으니.. 더보기 308일 아이주도이유식 309일 앞쿵 상처 310일 문센데이 308일 아이주도이유식 참고하는 이유식 책에서 보니 후기에 들어서면 아이주도이유식을 하라고 권한다. 아이 스스로 숟가락을 이용해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것이다. 물론 잘 먹지는 못한다. 앞에 음식이 놓여져 있는 이후로 이 시간이 과연 식사 시간인지 오감발달 시간인지 모를정도로 자유로워진다. 이 때 엄마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식사를 마친 후 모습ㅋㅋ 과정 샷은 없지만 3분의 1은 버린것 같다. 그래도 잘 먹고 나름 뿌듯해 하는 표정을 보니 대견하다. 오늘은 첫날이라 서툴었지만 앞으로 조금씩 하나 하나 해보자 309일 앞쿵 상처 머리보호대를 장만한지 5일만에 사고가 났다. 침대에서 놀다가 침대 풋프레임 모서리에 그만 머리를 쿵하고 박고 만 것이다. ㅠㅠ 볼록한 예쁜 이마에 움푹 들어간 상처가 생.. 더보기 302일~307일 쏘서 안녕, 수박놀이, 뒤쿵모자, 손번쩍! 302일 쏘서 안녕 쏘서와 이별해야할 날이 다가왔다. 지역맘 카페에서 드림받아서 유용하게 잘 썼는데 이제 좀 컸다고 시시해하는 것 같다. 릴레이드림 글을 올렸더니 금방 새 주인이 나타났다.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쏘서는 인기 육아템 중 하나 인 것 같다. 이제 새 친구와 친구의 엄마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기를 바라며 그동안 고마웠어 ^^ 303일 문센데이 수박놀이 오늘 문센데이 주제는 수박놀이~ 수박 모양 망토도 입고, 수박 방석에 앉아서 수박 탱탱볼을 굴려도 본다. ㅋ 여름 휴가 시즌이라 많은 친구들이 빠졌지만 푸블리는 열심히 출석 도장 쾅쾅! 작은엄마가 선물해준 패션템 폼폼이 헤어밴드도 장착! 후기 이유식 가지 부추 적채 소고기 진밥 304일 뒤쿵방지모자 뒤쿵방지모자를 사야할지 고민만 하다가 시..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2 다음